열정적인 중재자, 'INFP'는 어떤 사람일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MBTI 16가지 유형 중

 

' INFP '

 

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INFP 는

MBTI 검사 결과 중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분포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21년도 검사 기준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13.39%에

달하는 사람들이 

 

INFP 성향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나 많은 INFP의 사람들은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동정심, 공감력이 강함

 

공감력이 특히 뛰어난 INFP는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동화되는 모습까지 보이는데요

 

때문에 주변 지인 및 환경에 따라

심하면 우울증 증세도

보일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INFP는

고민 또한 많이 하는데요

 

다방면으로 고민과 생각이

깊어지다 보니

 

언쟁에 있어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자신의 의견을 글로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전문가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평균적으로

인문학 및 언어 관련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INFP인 분들은

학창 시절에 글쓰기 상 하나쯤은

받은 경력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하네요.

 

 

 

3. 마냥 명랑하진 않아

 

INFP들은 겉보기와 다르게

우울한 경우가 많은데요

 

공감능력 또한

행복보다는 우울한 감정에

쉽게 이입되는 편인 데다가

 

조직의 이익이나 타인의 행복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기에

 

탐탁지 않아도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대다수의 INFP가

속앓이를 하고 있는 편인데요

 

주변에 있는 헌신적인 ISFJ의

감정적 지지를 받으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INFP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