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얼큰 해장 파스타 ! 매콤한 토마토 맛! 내.돈.내.산. 후기

 

 

코로나 시국이지만,

연말연초는 빼놓을 수 없는

약속들이 많죠.

 

다 같이 만나서

즐겁게 술 한잔도 좋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집에서 혼술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술 마시는 건 즐겁지만

다음날 숙취는 역시 피할 수 없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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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해장 제품!

 

[CU] 얼큰 해장 파스타 입니다!

 

제품 명에서도

해장이라고 딱! 박혀있는 걸 보니

 

아예 작정하고

출시한 제품이에요 ㅎㅎ

 

 

보통 맑고 시원한 국물,

아니면 얼큰한 국물이 있는

한식으로 해장을 많이 하는데

 

 

피자나 햄버거 같은

기름진 음식으로도

해장을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파스타도 그런 느낌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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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인은 역시 매운맛!

 

게다가 국물 파스타라

떠먹는 맛도 있어요^^

 

 라면의 양식 느낌으로

제품을 출시한 듯합니다.

 

종이 포장지 옆, 뒷면에는

성분 표시와 조리 방법이 적혀있으니

드시기 전에 꼭 확인해 주시고요~

 

해당 제품은

ㅡ냉장 보관ㅡ

입니다!

 

다음날 해장해야지 하고

미리 사두신다면

 

꼭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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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포장지는

전자레인지 조리 시 꼭! 필요하니

조심스럽게 벗겨줍니다.

 

내용물은 굉장히 심플해요!

 

 

스파게티 숙면

&

스파게티 소스

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리방법도 굉장히 간단한데요

면, 소스를 차례로 넣고

뜨거운 물을

컵 안쪽 표시선까지 부어줍니다.

물을 다 부었으면

소스를 물에 잘 풀어준 뒤

다시 종이 케이스에

잘 넣어주고

 

전자레인지로

 

1000W 기준  2분 30초

700W  기준  3분      

 

조리해주시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가정용 전자레인지는

700W 이기 때문에

저는 3분 조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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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가 완성된 모습인데요

 

매콤한 냄새가 싸악 퍼지는 게

입맛이 당기더라고요 ㅎㅎ

 

숙면이라

면 익는 것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한 입 먹어보니

정말 얼큰하다는 말이

절로 튀어나오는데요

 

해장하기에는 정말 최고입니다.

 

게다가

애초에 '국물' 파스타로 나왔기 때문에

얼큰한 국물 또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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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웠던 점은

 

3,600원 이라는

무시 못할 가격인 것 같습니다.

 

편의점 음식이 3,600원이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생각보다 좋은 퀄리티와

목적에 정확히 부합하는 제품이라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ㅎㅎ

 

 

*

다음에는 주먹밥 같은 거

하나 더 사서

면 먹고 남은 국물에 으깨서

비벼 먹어도

 

훌륭한 한 끼 식사로도 가능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