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가지 성격유형 MBTI, 당신의 성격유형은 ?

 

 

 

안녕하세요.

 

 

 

오늘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는

MBTI 성격유형 검사에 대해

알아보려 하는데요

 

총 16가지로 나뉘어 있는 이 성격유형 검사는
여러 문항을 답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

무료 성격유형검사 | 16Personalities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로 테스트해보실 수 있으니

한 번쯤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링크 접속이 부담스러우시다면

포털 사이트에 MBTI 검사라고 검색하시면

공식 사이트 확인 가능합니다.

 

 

 

 

 

사이트 내에서는 16가지 유형을

다시 4가지로 분류하는데요.

 

 

 

(외향형) E  /  I (내향형)

 

(직관형) N  /  S (감각형)

 

(사고형) T  /  F (감정형)

 

(판단형) P  /  J (인식형)

 

 

 

위 8개 항목이 조합되어

 

자신의 성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향형) E  /  I (내향형)

 

와

 

(사고형) T  /  F (감정형)

 

의 항목이

사람들이 느끼기에

피부에 와닿는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E (외향형) 은

 

 

콘서트, 클럽 등을 즐기면서

단체 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얻고

스트레스 해소를 경험하는 성향이라면

 

 

 

 

I (내향형) 은

 

컴퓨터 및 독서, TV 시청 등

혼자서 활동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16가지 중 몇몇 성향은

 

외향형 E 와 내향형 I 의 경계가

확실하지 않아

 

때에 따라 자신의 성향과 다르게

반대되는 상황에서 만족을 얻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끔 맞닥뜨리는

반대되는 성향의 상황이

 

평소의 생활과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을 받아

흥미를 느낀다고 생각됩니다.

 

 

 

 

 

 

 

 

행동으로 느껴지는

E  /  I 와는 달리

 

T  /  F 는 

의견에서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는데요

 

 

 

 

 

 

보통 사고형 T 는

 

문제가 발생했을 시,

인과관계를 따져 객관적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려 하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이에 반해

감정형 F 는

 

만약 해당 문제가 

사람 간에 발생한 문제라면,

 

문제 해결에 앞서 상대의 감정을 살피는데

앞서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가장 극적인 성격 차이는

 

사고형 T 와 감정형 F가

 

서로 간의 의견 차이로 인해

상대방과의 다름을 겪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같은 문제를 두고

해결해나가는 방식이 너무 다르기 때문인데요

 

 

 

보통 사고형 T는 문제 해결에 있어

객관적,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방면,

 

감정형 F는 문제를 겪는 당사자의 감정에

먼저 이입이 된 후 

문제 해결에 접근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특히 사고형 T가 감정형 F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T의 입장에서는 F의 의견이

논리적이지 않기 때문에

 

'다르다'라는 입장보다는

'틀리다'라는 의견을 주장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제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검사가 시작되면

 

이런 식으로 질의응답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되도록이면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하시는 것이

정확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몇몇 분들은

매번 검사할 때마다

 

'나는 항상 바뀐다.'

'저번에는 E 였는데, 이번에는 I가 나왔다.'

'검사가 정확하지 않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생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성격이 바뀌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중 대부분의 경우는

질의응답 중에 실제 자신의 성향과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상향으로

답변을 체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제 성향이 나오지 않아

해당 검사의 신뢰도가 낮다고 느낍니다.

 

 

 

또한 답안을 했다 하더라도

어느 쪽도 선택하지 않는 중간 값을

응답했다면

 

해당 문항에 있어 중의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에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격 검사를 진행하실 때는

최대한 자신의 성향을 

대표하는 답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