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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면 안 좋다? 편견을 깨버린 국산 사무용 의자! 오토노스 C300+ 실구매 후기세상의 모든 '삶' 2022. 4. 1. 00:08728x90
현재 코로나가 오미크론으로 돌입하면서
치명률은 많이 떨어졌지만 전염성이 강해져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미 햇수로 3년째에 돌입 중인
장기적인 코로나 사태에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택근무는
앉아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좋은 자세여도 장시간 앉아 있으면
허리에 부담을 주는데
대부분은 올바른 자세로 앉아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어떤 자세이든 간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허리가 받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
좋은 의자를 쓰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의자로 유명한 브랜드인
허먼밀러, 시디즈 같은 경우에는
가장 저렴한 것이 20만 원부터 시작해서
제일 비싼 건 200만 원까지 호가하는데요.
확실히 부담스런 가격입니다.
그렇다고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일반 오픈마켓에서는
저렴하지만 중국산 의자가
굉장히 많은데요.
중국산 의자는 내구성이 떨어져서
오래 써야 3년 정도밖에 유지가 안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챙김과 동시에
좋은 품질의 의자를 만들려는 많은 시도가 있었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의자 브랜드,
오토노스 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가성비 좋은 의자로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요.
국산 제조에다가 튼튼한 내구성,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독립을 시작하면서
샀던 의자가 있는데,
재택근무를 하면서
오래되고 저품질 의자의 단점들을
온몸으로 느끼게 되더라고요ㅠ
부식으로 인해 겉 표면의 갈라짐과
저렴한 쿠션 재질로 인한 꺼짐 등
의자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검색을 하니
대부분 비싼 허먼밀러, 시디즈를
추천하는데
가격이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ㅠ
그러다 우연히 SNS 광고에서
오토노스를 보게 되었는데요.
훨씬 저렴한 가격에다가
메쉬 재질로 되어있는 것이 ㅎㅎ
바로 마음이 가더라고요.
그래도 SNS 광고는
반은 믿고 반은 거른다 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에는 쉽사리 믿지 못했는데요.
포털사이트에서
오토노스를 검색하자
다양한 실사용 후기들이
오토노스에 대한 신뢰도를
올려주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노후화된 의자를
빨리 교체하고 싶어서
최대한 빨리 주문했는데요.
금요일 밤늦게 주문해서
글을 작성하는 수요일이 돼서야
배송 완료됐네요 ㅠ
이런 큰 박스에 담겨서
배송되는데요.
포장을 뜯어보니
박스 겉면에도 큼지막이 구성에 대해
적혀 있는 것이
설명서를 잘 안 보는 한국인 맞춤 포장지
인 것 같았습니다 ㅋㅋ
구성은
다리, 팔 받침, 중심봉,
의자 상/하단부
그리고 추가 구매한 헤드레스트로
되어있었는데요.
제가 구매한 오토노스 c300+ 블랙은
원래 기본 구성에 헤드가 없는 제품인데요.
제품에 따라 헤드 유무가 상이하니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포장을 뜯자마자
오토노스 회사의 섬세함을 바로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로
나사가 개별 포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조립해야 하는 위치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만 부착되어 있던 겁니다.해당 부위를 조립할 때 헷갈리지 않도록
바로 풀어서 바로 조이면 되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확실히 조립의 간소화를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혼자서 조립하는데 10분? 정도밖에
안 걸렸던 것 같아요ㅎㅎ
조립해보니 확실히
메쉬 제품의 시원한 소재가
확 와닿았습니다.
또한 뒷부분의 등 받침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원하는 위치로 맞출 수 있었고요.
이전 의자랑 비교하니 확실히 깔끔합니다!
크기가 살짝 작아 보이지만,
의미 있는 차이는 아니었고요.
촘촘한 메쉬 소재가
앉을 때
좀 더 쾌적한 느낌을 주는 게 좋았습니다.
게다가 가격은
배송비 포함 123,000원!
저렴하게 좋은 의자
잘 구한 거 같아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ㅎㅎㅎ
(해당 후기 글은 어떠한 지원을 받지 않은,
순수한 내돈내산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728x90'세상의 모든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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