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챙겨 먹어야 할 건강 보조제, 알고 먹고 계시나요?

 

100세 시대라는

말이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갖은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들의 인생은 기나긴 여정을

견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병장수(有病長壽)
병을 지닌 채 오래 사는 것은

마냥 행복하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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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젊었을 때부터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데요.

 

운동은 필수지만,

나이가 점차 들기 시작하면서

노화가 오면

운동하기 힘들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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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우리는 먹거리에도

신경을 쓰게 됩니다.

 

좋은 음식에 담긴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서인데요.

 

좋은 음식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챙겨 먹기가 여간 쉽지 않은데요.

 

현생에 치여서 시간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적인 부담 역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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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

화학적으로 압축된 영양제를

찾게 되는데요.

 

건강에 직결되는

각종 비타민들과 단백질 등은

물론이고

 

미용을 위한 콜라겐까지,

정말 다양한 보조제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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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좋다고는 하는데

어디에 좋은지 모르시는 경우가

종종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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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챙겨 드시면 좋은 건강 보조제들의

성분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1. 비오틴

흔히들 탈모 완화를 위해서만

먹는다고 알려져 있는

' 비오틴 ' 입니다.

 

" 나는 탈모가 없는데 굳이 비오틴을 먹어야 하나? "

 

라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탈모가 없더라도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

비오틴을 주기적으로 챙겨 드시는 것이 좋고요

 

비오틴을 챙겨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만성피로, 무기력,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에

비오틴이 깊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의 3대 영양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는 분해되어

에너지로 전환된 다음, 몸에서 사용됩니다.

이것을 영양소 대사라고 하는데요.

비오틴은

이러한 3대 영양소 대사에

모두 관여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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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몸에 들어간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바뀌면

비오틴은 이 포도당을

생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로

변환시켜 줍니다.

 

또한
우리 몸이 지방과 단백질로부터

에너지를 만들 때도

비오틴이 촉진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비오틴을

'에너지 비타민' 이라고 하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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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몸에 좋다고 하더라도

상황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정확히 비오틴은

비타민 B 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다 섭취된 부분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과다복용 시

 

낭포성 여드름 및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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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메가 3

오메가 3는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보조제 이름인데요.

 

하지만 좋다는 건 알지만,

도대체 어떤 점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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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3 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불포화지방산 인데요.

 

오메가 3에 들어있는 EPA 및 DHA 성분을
꾸준히 섭취를 하게 되면

 

중성지방의 수치도 낮춰주고
혈액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혈관건강이 좋아지는 만큼

각 장기에 도달하는 건강한 혈액으로 인해

몸의 전체적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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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3 역시 과다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200~500mg 이 하루 권장량인데

이를 넘어설 경우

 

복통과 설사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류, 해산물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오메가 3를 섭취 시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드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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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그네슘

견과류와 해조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마그네슘.

 

하지만

개인적인 식생활 선호 및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해당 식품들을 드시지 않는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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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따로 마그네슘 보조제를

드시길 추천하는데요

 

우리 몸의 중요한 지지대인

뼈 건강에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흔히들

뼈 건강  =  칼슘   

이라는 상식을 갖고 계실 텐데요.

 

이러한 칼슘은

마그네슘이 뒷받침을 해줘야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불필요한 칼슘이 뼈에 붙는 것을 방지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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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으로는

많이 알려진 것이 없는데요

 

대신 평소에 신장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힘들 때 섭취한 경우,

 

졸음이나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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