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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 없애는데는 최고! 아침 저녁으로 '무꿀즙' 한 잔씩 드세요~세상의 모든 '건강' 2022. 3. 8. 23:50728x90
이제 벌써 3월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만큼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는
목과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데요.
특히 건조해지면
자연스레 많아지는 게
기침과 가래 입니다.
기침과 가래로 인해
호흡이 불편해지면
수면의 질 또한 떨어지기 때문에
컨디션 저하로 이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건조해진 목과 호흡기를
보호해주며
가래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무꿀즙 레시피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무는 해독작용이 있어서
자주자주 섭취하면 정말 좋은데요.
특히 무를 섭취할 때
매운 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무의 시니그린 성분입니다.
시니그린은
체내의 가래를 묽게 해 주며
호흡기인 기관지의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요.
때문에 옛 선조들도
추울수록 맛도 좋아지고
영양이 풍부했던 가을 무를 보고
겨울 삼을 뜻하는 동삼이라
부를 정도로 그 가치를 알아봤습니다.
무의 아린 맛을 잡아주기 위해
설탕을 사용해도 괜찮지만,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을
함께 원한다면
꿀에 재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꽃에서 모여진 꿀은
우리 몸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제가
잔뜩 들어있는데요
항산화제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강화된 면역체계를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우선 무꿀즙을 만들려면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한데요.
무, 꿀
그리고 열탕 소독된 유리병
이 필요한데요.
특히 유리병은
밀봉이 가능한 제품이 좋습니다.
1. 유리병 열탕 소독
무꿀즙을 숙성시킨 뒤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기 때문에
이를 담을 용기를
깨끗이 소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끓는 물이 담긴 냄비에
유리병을 거꾸로 해서
소독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뜨거운 증기로 병의 안쪽까지
꼼꼼히 소독하기 위해서입니다.
2. 무 채썰기
무를 최대한 얇게 썰어주면
그대로 섭취하기에도 좋고
따뜻한 물에 타 먹을 때도
무의 성분이 잘 우러나오기 때문에
무의 두께가 얇을수록 좋습니다.
또한 껍질에 비타민 성분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최대한 껍질을 벗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무와 꿀, 유리병에 담아 숙성하기
무를 다 채 썰었으면
이제 꿀과 함께 1:1 비율로
열탕 소독된 유리병에 담아주면 끝입니다.
잘 밀봉해서 냉장고 안에
일주일간 숙성시켜주면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무꿀즙 완성인데요.
혹시 단 게 너무 싫으시다면
꿀의 비율을 줄여주시면 됩니다.
섭취하실 때는
함께 숙성시킨 무채까지
같이 섭취해주시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건조해지는 날씨에
늘어나는 기침과 가래,
간단한 무꿀즙 차 한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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