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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잘 챙겨 먹으면 폐에 좋은 5가지 식품들!세상의 모든 '건강' 2022. 3. 5. 23:29728x90
이젠
마스크 없는 세상이
기억 속에 아련할 정도로
코로나 시국은 지긋지긋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인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완치가 되더라도
폐에 심각한 손상을 유래하는데요
사람에 따라 그 정도는 다르지만,
폐의 섬유화, 기관지 손상,
통증 및 호흡 기능 저하 등
을 초래할 수 있어서
다들 감염되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조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흡연이나 미세먼지 등
좋지 못한 대기 환경으로 인해
폐의 상태는 얼마든지 나빠질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과거에 앓았던 독감이나 폐렴으로 인해
손상된 폐를 방치할 경우
자연스레 노화가 진행되면서
폐 기능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상시
폐 기능을 잘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폐활량 운동을 통한 강화
역시 좋은 방법이지만,
음식을 통한 폐 기능 향상은
매 끼니마다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식단을 미리 구성해놓는다면
자연스레 폐 기능 향상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1. 녹차
폐 기능이 특히 안 좋은 흡연자들에게는
녹차만큼 좋은 것도 없는데요
흡연을 하면 필연적으로
체내에 쌓이게 되는 니코틴은
폐에 끈적하게 남아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요.
녹차에 들어있는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카테킨은
이러한 니코틴의 해독을 도와
몸에 쌓인 담배 독성을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또한 녹차 같은 경우에는
티백을 통해 가볍게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 역시 좋은데요.
단, 기본적으로 녹차는
찬 성질에 속한 식품이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
민감하신 분들은 양을 조절해서
섭취해야 할 듯합니다.
2. 도라지
도라지는
폐에 좋기로 유명한 식품 중 하나입니다.
도라지 안에는
삼 종류의 식물답게
다량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사포닌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효능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깨끗해진 피가
폐세포에 공급이 된다면
세포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또한 도라지 내의 이눌린 성분은
항염작용을 통해
폐렴,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돕고,
이미 발생한
호흡기 염증의 빠른 치유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도라지로는
식사의 한계가 어느 정도 있는데요.
때문에
도라지로 만든 청, 즙 등을
통한 간편한 섭취가
많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3. 배
꿀배 찜이라는
유명한 레시피가 있을 정도로
배는 호흡기에 좋다고 소문이 나있는데요.
배의 성분 중,
루테오린 이라는 성분은
기침이나 가래 등의 기관지 질환을
감소해주는데요.
기침이나 가래는
별로 큰 증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수 있는데,
지속적인 기침, 가래는
결국 기관지 및 폐의
기능 저하를 초래하기 때문에
수시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알에 몇천 원이 넘기 때문에
단순 과일로만 섭취하기에는
큰 부담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도라지와 마찬가지로
청이나 즙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을 많이 권장하는데요
섭취가 쉬워질뿐더러
가격 면에서도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콩
콩에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활성 산소는
염증과 더불어 폐 건강을
손상시키는 요소 중 하나인데요
콩은
콩자반 같은 밑반찬부터
주식인 밥에도 들어갈 수 있고,
콩을 갈아 콩물을 이용한
콩국수라던가
병아리콩이나 렌틸콩 같은 품종은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등
다양한 방면의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닭, 오리
닭과 오리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금류 식품인데요.
이러한 닭과 오리에는
비타민 A가 굉장히 풍부한데,
비타민 A는 폐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비타민 A는 당근이 좋지 않으냐?'
하실 수 있는데요.
물론 함께 섭취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굳이 닭과 오리를
소개해드린 이유는
폐 기능 강화를 도움과 동시에
단백질이 부족할 수 있는 식단을
보충할 수 있고
식사의 주된 메뉴를
담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조리법 또한 다양하기에
비타민A를 함유한 당근과 함께
볶음이나 조림 요리를 해
식단 구성을 다채롭게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근과 같은 식물성 비타민 A 보다는
닭, 오리에 함유되어 있는
동물성 비타민 A가
섭취 시 신체에 대한 흡수율이
좋기 때문에
유익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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