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간식, 하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자일리톨 캔디의 효과, 주의할 점

입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간식,

먹는 즐거움은 정말 살아가는 데 있어

하나의 큰 낙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과할 정도의 당분은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곤 합니다.

 

당분이 치아에 들러붙으면서

충치 등을 유발하며

치주 관련 질환으로 발전할 수도 있고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과도한 칼로리로 인해 지방이 축적되어

체질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당뇨에 걸려 식습관 관리 및 인슐린을 통해

평생 조절하며 살아야 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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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런 설탕을 대신하기 위해

현재도 많은 대체품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대체품이

바로 핀란드의 대표적인 자원인

'자일리톨' 입니다.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로써

주로 자작나무 따위의 식물에 들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설탕을 대체할 감미료로서 개발되었지만,

자일리톨이 설탕과 거의 똑같은 감미료의 역할을 하면서도

충치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발견됐습니다.

 

특히 자일리톨은 당을 발효시켜 산을 생성함으로써

발생하는 충치균을 약화시키고 당의 발효를 막아서

이 과정을 차단함으로 해서 충치의 원인을 제거한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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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충치 예방에 효능이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자일리톨 껌으로 엄청 유명한데요.

 

이 사실을 처음 들었을 때는

이렇게 단 맛이 있는데 진짜로 충치 예방이 될까

싶었지만,

 

자일리톨 껌을 씹으면 타액이 증가하여

충치 예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껌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제품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할 것이

바로 자일리톨을 사용한 간식,

 

파리바게트 판매상품

'자일스톤 레몬향/복숭아향'

입니다.

(광고 아닙니다.)

 

 

가격은 개당 2,500원 인데요.

 

확실히

프랜차이즈에서 파는 제품이라 그런지

적은 양에 비해 높은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뒷면의 성분표를 확인해보면

역시 당 관련 성분은 들어있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해보면

이런 식으로 자일리톨 캔디가 들어있는데요.

 

지퍼백으로 포장이 되어 있어

장기간 두고 먹기에 간편한 방식입니다.

꺼내보면 맛은 동일하지만,

크기가 다양한데요.

 

큰 조각인 경우에는

어린아이들이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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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정말 설탕을 넣은 것처럼

달달한 맛이 나는데요.

 

또한 설탕이 함유된 사탕을 먹을 때와 비교했을 때

좀 더 깔끔한(?) 입 안 상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설탕 특유의 입안이 코팅되는 것이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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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분 좋은 깔끔한 단 맛에

낮은 칼로리,

충치까지 예방되는 만능 간식일 것만 같지만

 

사람에 따라 다량 섭취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섭취량에 있어서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인터넷에

'자일리톨 스톤'이라고 검색하시면

굉장히 다양한 자일리톨 관련 상품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