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OTT 플랫폼, 어떤 플랫폼으로 즐기고 계신가요?

 

전 세계적 열풍을 끌었던

오징어 게임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을 상대로 전 세계가

몰래카메라를 하는 건가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죠.

 

 

이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지옥은

곧바로 오징어 게임의 흥행을 제치고

순위에 올라갔습니다.

 

국위선양을 주도한

인물 및 콘텐츠를 모아놓은,

일명 '두 유 노 클럽'에

들어갈 정도이니

 

한국인으로서 인정하는

자랑스러운 결과물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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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라는

한국적인 콘텐츠가

 

넷플릭스라는 OTT 플랫폼을 통해

범지구적 트렌드로 우뚝 서게 되었는데요.

 

 

여기서

' OTT '

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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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ver The Top)는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TV 서비스를 말합니다.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셋톱박스를 이용한 콘텐츠 시청은

TV 케이블을 통해 방송국에서 송출하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신사 3사

( SKT, KT, LG )

를 통해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OTT는 이를 뛰어넘어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 및 영화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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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적인 유행을 이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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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넷플릭스,

유행을 선도하는 이 OTT 플랫폼을

이용하려면 가격이 얼마일까??

 

베이식 = 동시 접속 1명, 9,500원, 해상도 480p

 

스탠다드 = 동시접속 2명, 13,500원, 해상도 1080p

 

프리미엄 = 동시접속 4명, 17,000원, 해상도 4K + HDR

 

로 요금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가족 전체가

넷플릭스를 이용하신다면

프리미엄을 권장하겠지만,

 

개인이 넷플릭스 구독을 희망한다면

스탠다드로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이식은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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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가장 큰 장점은

 

우선 OTT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자체 제작하는 드라마들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고

최신 트렌드 콘텐츠를 경험하기에

최적의 OTT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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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11월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또 다른 OTT 플랫폼,

 

바로 '디즈니 플러스' 인데요.

 

애니 및 영화로

업계 탑이라고 할 수 있는 디즈니가

시대에 발 맞춰 OTT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전 세계 최고의 히어로 무비를

촬영하는 마블 스튜디오를

인수한 디즈니이기에

 

다시 한번 영화를 보고 싶은

마블 덕후들에게는 최고의 플랫폼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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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넷플릭스와 다르게

월 9,900원으로 만나 보실 수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연 단위 구독시

할인을 통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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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1년 11월

한국 서비스 개시 당시부터

 

한국어 자막의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디즈니 플러스 측은

해당 문제를 개선해나가겠다는

응답을 하였으나,

아직은 약간 미비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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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꼭 소개해드리고 싶은

OTT 플랫폼인데요.

 

바로 '쿠팡플레이'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인터넷 쇼핑몰 중 하나인

쿠팡에서는

 

'로켓 와우' 라는 월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월 2,900원이면

다양한 신선 식품 및 상품들을

당일/새벽 배송해주는,

빨리빨리의 민족인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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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로켓 와우 회원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OTT 플랫폼인

쿠팡 플레이.

 

쿠팡 홈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물론 따로 어플을 설치해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물품 배송을 위해 2,900원을 내고 있는데,

공짜로 사용할 수 있는 느낌이라

굉장히 이득인 기분입니다. ㅎㅎ

 

국내 예능부터 해서

해외 영화까지.

 

장르도 꽤나 다양한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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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좀 아쉬운 점은

우리가 흔히 생각나는 '최신 영화'

는 찾아보실 수 없고요.

 

국내 예능 컨텐츠 또한

몇몇 부족한 느낌이 있는데요.

 

 

그렇지만

물품 구매의 편리를 위해

구독했던 서비스가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점,

 

구독 가격이 굉장히 싸기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로켓 와우를 이용하고 계시는데

따로 OTT 플랫폼을 구독하고 있지는 않다,

하시는 분들이 즐기시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