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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빔면 최강자 팔도의 신메뉴! 팔도 꼬간초 라면 리뷰
    세상의 모든 '음식' 2022. 3. 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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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면 회사

    '팔도'

     

    컵라면으로는 왕뚜껑,

    봉지라면으로는 비빔면

    을 내세워

     

    라면업계의 최강자 중 하나가 되었는데요.

     

    특히 팔도 비빔면은 비빔장, 떡볶이 등

    기존의 매력적인 소스를 중점으로

    새로운 메뉴에 접목시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애초에 비빔국수 라면의 양념장을

    모든 메뉴에 접목시키기는 한계가 있죠.

     

    그래서 이번에

    신메뉴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팔도 꼬들 김 비빔면

    &

    팔도 꼬간초 비빔면!

     

    4개입 기준으로 둘 다

    3,980원에 판매 중인데요.

     

     

    역시 신제품이라 그런지

    약간 가격이 비싼 편이네요.

     


    그중에 저는 꼬간초 비빔면을

    구입했는데요.

     

    꼬들김은

    이미 메뉴로 있는 들기름 막국수와

    비슷한 느낌이라서 ㅎㅎ

     

    단순히 고소하기만 한

    그 맛일 것 같아 꼬간초를 선택했습니다!


    봉지 겉면에는

    양념장의 매력포인트를

    집어주고 있네요.

     

    뒷면에는

    간단한 조리법에 대해 적혀 있는데요.

     

    기존의 팔도 비빔면 조리법과

    크게 다른 점은 없네요.


    구성품은

     

    면, 비빔소스, 후첨스프, 참기름

     

    으로 되어있습니다.

     

    제조사가 팔도여서 그런지

    비빔라면 특유의 면 두께를

    얇게 맞추어 출시했네요.


    비빔면과 동일하게

    끓는 물에 삶아준 뒤

    차가운 물에 씻어줍니다.

     

    간장비빔소스 넣고

     

    후첨스프를 넣어줬습니다.

     

    후첨스프는

    김가루, 건조계란조각

    튀김 부스러기

    로 되어있는데요.

     

    고소한 맛을 좀 더 부각해주는

    조합이네요.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주면

    끝입니다.

     


    잘 비벼주니

    고소한 냄새가 싸악~ 퍼지는데요.

     


    역시

    면을 얇게 출시해서 그런지

    소스가 잘 배어들었습니다.

     

    저는 비비기 전에

    후첨스프를 넣어 줬는데,

     

    다음부터는 소스를 다 비비고 나서

    넣어야겠습니다 ㅋㅋ

     

    소스에 눅눅해진 튀김과 계란 가루가

    별로 맛에 영향을 주지 않았는데요.

     

    몇몇 부스러기는 소스에 젖지 않아서

    면과 같이 먹어보니

    바삭 고소한 맛이 극대화됐어요 ㅎㅎ

     


    소스의 맛은

     

    기존의 팔도 비빔면 간장 버전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꼬간초의

    초, 식초가 맛의 매력포인트를

    톡톡히 했다고 생각됩니다.

    새콤한 맛이 입맛을 돋워 줬는데요.

     

    먹다 보니

    간단 국수 레시피로 유명한

    간장비빔국수가 생각났는데요.

     

    기존의 간장비빔국수는

    간장과 설탕을 이용했지만,

     

    꼬간초 비빔면은

    식초를 포인트로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원래도 비빔면을 좋아하셨던 분들이지만

    같은 패턴에 질리셨다면

     

    팔도에서 나온 신제품

     

    팔도 '꼬간초 비빔면'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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