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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숙취, 면역력 증가 까지 가능한 팔방미인 차(Tea)는?
    세상의 모든 '음식' 2022. 3. 2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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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시대에

    많은 분들의 심신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 19의 감염 확률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면역력이 낮은 상태에 감염까지 된다면

    증상이 심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외출을 자제하다 보니

    집에만 있게 되고,

     

    배달음식의 증가와

    신체활동 수의 저하로 인해

     

    급속도로 살이 찌는,

    일명 '확찐자'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체중이 증가되는 일도 생기는데요.

     

    감염의 위험 때문에

    바깥에서의 음주를 즐기기 힘들어져서

    집에서 혼술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죠.

     

    밖이던 안이던

    술 한잔 하고 나면

    다음날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생활이 상당히 제한된 채

    또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을 잘 챙겨야 하는데요.

     

    좋은 식습관은

    느리지만 몸을 천천히 변화시켜

    부담을 줄여주는데요.

     

     

    그렇지만 채소, 고기 등의

    식사를 챙기기는 여간 쉽지 않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시간이 바로 금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가장 챙기기 쉬운 방법은

    '음수'인데요.

     

    물을 잘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혈액순환 및 면역력 증진에

    아주 좋은데요.

     

     

    하지만 무미 무향 한 물을

    자주 챙겨 먹기란 여간 곤욕스러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무언가를 첨가해서 먹으면

    훨씬 섭취하기 좋은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보리'입니다.

     

     

    보리는

    풍부한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는데

     

    장 운동을 활발히 하여

    장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백미에 비해

    비타민, 칼슘 등 다양한 영양분들이

    2배 이상 포함되어 있는데요.

     

    어린이의 성장발달에도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보리를 차로 우려내면

    더욱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보리차를 끓이게 되면

    보통 주전자로 잔뜩 끓여놓고

    식히며 먹는 것을 생각하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한잔용 보리차 또한

    시중에 출시되어 있어

    편리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성질인 보리이지만

    차로 우려낼 경우

    찬 성질로 바뀌게 되는데요.

     

    덕분에 한여름철에

    열사병 방지로도 아주 훌륭한

    식품입니다.

     

    또한 심한 탈수가 일어났을 경우,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차 1L에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섞어 섭취한다면

    간단한 응급처치로서의 역할을 합니다.

     

     

    한잔용 보리차 티백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페트병에 넣고 우려 주면

     

     

    금세 이렇게 우러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구수한 향과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리차는

     

    각종 비타민 및 식이섬유 등

    영양분까지 풍부하며

     

    중금속을 배출하는 등

    몸속을 청소해주고

     

    멜라토닌 및 트립토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불면증, 불안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

     

    체내에 잔존하고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함과 동시에

    염증을 예방하여

     

    면역력 강화 효과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100ml 당 칼로리는 1kcal로

    거의 칼로리가 없는 편이기 때문에

    걱정 없이 섭취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굳이 큰 페트병이 아니라

    300ml, 500ml 등

    작은 용량의 페트병에다가

    보리차 티백 하나만 담가

     

    휴대용으로 편하게 가지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매일 마시는 물,

    오늘은 물을 대신해서

    구수한 보리차 한 잔으로

    건강 챙기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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