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kcal의 축복 제로 탄산 음료, 알고 드시고 계신가요?

 

 

차갑게 마시면

달달하고 온 몸이 짜르르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탄산음료,

 

더운 여름날에 먹어도 좋고

기름진 식사 이후에도 깔끔함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보통 탄산음료는

탄산수를 제외하고

대부분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설탕이

음료수 속에 들어있는데요.

 

 

때문에 사람들은

당분 칼로리로 인한 체중 증가를

염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잦고 많은 당 성분 섭취는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의

원인 중 하나 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탄산과 맛은 즐기고 싶은 욕구는

멈출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나온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탄산과 달달한 맛은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당뇨환자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슬로건으로 출시 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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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완벽한 건 역시 없는 걸까요,

설탕 없는 달달한 탄산음료들의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설탕 없이 달달한 맛을 내기로 유명했던

사카린은 약 300배의 설탕 단 맛을

구현할 수 있었지만,

 

1970년대에 발암 위험성이 나타나면서

발암물질 규정으로 잠시 규제되었다가

최근에 들어서 다시 안정성이 있다 판단되어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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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비슷한 감미료인 아스파탐이라는

인공 감미료가 우리들이 먹고 있는

제로칼로리 음료에 쓰이고 있는데요.

 

 

그럼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은

많이 섭취해도 괜찮은 걸까?

 

FDA 미국 식품의약국에서는

성인 체중 kg 당 50mg가

일일 권장 섭취량이라고 합니다.

 

제로콜라 한 캔에 보통 70~80mg의

아스파탐이 들어간다고 하니

 

하루에 30~40캔씩 드시지 않는 이상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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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들어

인공감미료가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데요.

 

쥐를 실험한 결과

인공 감미료가 쥐의 장내 미생물을

변화시켜

 

포도당 흡수에 영향을 미쳐

다른 실험군의 쥐들보다

혈당이 높게 나타났는데요.

 

장내 미생물은

비만과 대사 증후군,

당뇨병에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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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로콜라 역시

탄산의 일종이기 때문에

 

우리 몸의 필터라고 할 수 있는

신장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미국 신장협회에서 조사한 결과,

제로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서

신장기능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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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제로칼로리 탄산이라고 해서

무작정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도 일반 탄산음료보다는 괜찮지~'

하며 막 드시기보다는

 

이 역시 적. 당. 한. 섭취량 조절이

필요한 듯합니다.

 

 

 

감사합니다.